개요

FundSafe - 블록체인 에스크로 서비스

2022년, 블록체인 업계의 화두는 단연 배임횡령, 방만경영일 것입니다.

투자금을 받고 잠적하고 보유중인 토큰을 시장에 팔거나 담보로 제공하여 돈을 챙기고 심지어 고객의 자산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등 끝을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투자자들의 돈을 가로챈 자들은 화려하게 돈잔치를 하고 투자자들에게 남은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가상자산 밖에 없으며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Do Your Own Research”

결국 투자자에게 이 모든 책임이 있는 걸까요?

과연 투자자 본인의 검증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제 투자자는 ‘또 사기를 당할 것 같아서’ 투자를 망설이고 프로젝트 팀은 그로 인해 ‘팔리지 않을 것 같아서’ 런칭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FundSafe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투자자에게는 안전거래를, 프로젝트 팀에게는 생태계 구성이 수월할 수 있도록 FundSafe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앞으로는 투자자(DAO)의 승인이 없으면 자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DAO)에게 자금 사용에 대한 승인 권한이 부여되면 이제는 더 이상 지금처럼 커뮤니티에서 마음대로 ‘강제 퇴장’시키거나, ‘채팅 금지’를 설정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일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권리는 투자자에게 있어야 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 팀에게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여 잃어버렸던 권리를 되찾을 시간입니다.

Last updated